바디프랜드, 서울 최대 규모 '더현대 서울' 입점

  • 등록 2021-02-26 오전 9:53:42

    수정 2021-02-26 오전 9:53:4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서울 여의도에 들어선 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직영 신규 전시장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더현대 서울점은 실내 녹색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Sounds Forest)가 있는 5층 우측 가전상품군 내에 입점했다. 매장 분위기에 맞게 바디프랜드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Ⅱ COOL’부터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Ⅱ’, 스테디셀러 ‘팬텀Ⅱ’,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가성비 모델 ‘셀레네Ⅱ’까지 대표 제품 7개를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 입점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현장을 방문한 뒤 구매하면(렌탈 포함) 안마의자 모델에 따라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베개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입점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 높은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란 미션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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