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받는 스트레스, 심리적문제를 떠나 신체적으로도 증상 나타나게 되는데요.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 관리가 필수 입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통해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알아보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음식을 소개합니다.
- 입술이 트거나 갈라진다
우리의 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바이러스에 걸리게 됩니다. 또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게 됩니다.
- 수면 중 습관적으로 이를 간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이갈이가 더욱 심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가 치아와 턱을 강하게 좌우로 갈거나 어금니를 꽉 깨물도록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합니다.
- 팔과 다리에 딱딱한 염증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팔과 다리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그것이 곪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손톱에 흰 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연이 부족해서 인데요. 아연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견과류, 굴, 조개 등을 섭취해주세요!
- 호흡기 질환 증상
-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일반적으로 찌거나 구워서 먹고 잘게 썰어 스프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 마늘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암, 심장질환은 물론 일반적인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해져 이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늘 섭취가 필요합니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와 같은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이 예리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는 혈압과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다크초콜릿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 초콜릿을 많이 먹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녹차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박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