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60세 남성은 앞으로 22.4년, 여성은 27.4년을 더 사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은퇴 후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월평균 226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청중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대표이사가 ‘돈의 발견· 부부자산관리’를 주제로, 한국교육심리연구소 박임진 박사가 ‘소통의 발견 - 부부소통지수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30일까지 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하는 40~60대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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