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태아 초음파 사진전’ 개최

  • 등록 2015-10-08 오전 11:31:52

    수정 2015-10-08 오전 11:31:52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2층 로비에서 ‘280일의 신비’를 주제로 제4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 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의 탄생하기까지 감동적인 280일 간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아초음파 사진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