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넘치는 돈..회사채 발행 4주째 1조 넘어

  • 등록 2011-04-15 오후 3:18:26

    수정 2011-04-15 오후 3:18:26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15일 14시 4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회사채 발행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역시 1조원 넘게 발행될 예정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4월18일~4월22일) 회사채 발행 예정 금액은 이번 주보다 2225억원 줄어든 1조5873억원으로 집계돼 4주 연속 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이번 주에 비해 발행 금액은 소폭 줄었지만 BBB급 이하 등급 회사채 3건(1500억원)을 비롯해 한화건설, 신세계(004170), 동양시멘트(038500) 등 대기업들도 줄줄이 발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단일 발행 물량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회사채는 신세계124(AA+)였다. 달러화 표시채권으로 3년 만기, 총 3억달러(3275억원)가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 무보증 회사채 9건 9000억원, ABS 1건 1427억원, 외화표시채권 3건 5446억원이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화 반등..`위기 불거져도 자금조달 가능` ☞[특징주]한화 급락..삼부토건 위기에 한화건설 `우려` ☞[단독]한화건설, 풍무동PF 삼부토건 `불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