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부대표는 이날 정책의총 뒤 브리핑에서 "10여명의 의원들이 토론을 벌였는데 찬반 의견이 팽팽했다"며 "이에 대해 당내 의견을 다시 한 번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0일 이데일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 14명을 상대로 전화설문을 벌인 결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안`에 대해 8명이 찬성, 4명이 반대, 2명이 유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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