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수 현 STX에너지 상임고문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 고문은 현대종합상사 자원본부 출신으로 80년대 현대종합상사가 북예멘 마리브 육상 유전광구를 개발할 당시 실무진으로 참여했다.
가스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향후 1차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사장 후보 5명을 압축,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후보 명단을 통보하게 된다. 공운위는 2∼3배로 후보를 압축하게 되며 이후 지식경제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그리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사장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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