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연기자] 동양생명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노후전용보장성 상품인 `수호천사 부모사랑 효보험`을 개발,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사망이나 암, 성인특정질환 등 위중한 질병과 골절 치료비, 관절염 치료비 등 각종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치매 진단시 최고 4200만원(월100만원씩 간병비 총 36회, 재해장해보험금 최고 600만원)을 지급하고 보장은 지속되며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 만기 생존시에는 200만원의 장수 축하금이 나온다.
또 가입 뒤 3년이 지나면 2년마다 5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 가입기간 중 사망이나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암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고 주보험의 보장을 그대로 유지하되 건강진단자금, 장수축하금은 정상적으로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연령은 4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60세 여자가 20년납에 가입할 경우(주보험+의무부가특약인 정기특약)월 9만4850원 가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