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간중 산불대응 강화

감시인력 및 헬기 등 전진 배치 초동 진화 체계 구축
  • 등록 2023-03-31 오전 11:15:19

    수정 2023-03-31 오전 11:15:19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사진=산림청 제공)


[순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3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산림청, 전남도 및 순천시는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와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개막식 당일 공무원 등 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헬기와 산불 특수진화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 발생 시를 대비해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내·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첫날인 만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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