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일종합관리서비스는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International Sanitary Supply Association)로부터 미화산업 국제표준인 C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일종합관리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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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으로는 8번째 인증 취득으로, CIMS 인증패 수여식은 이경훈 ISSA Korea 지부장, 박재동 제일종합관리서비스 대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일종합관리서비스는 2000년 창사 이후 교보생명 전 사옥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오피스빌딩 50여 개에 대해 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이후에는 20년간 축적된 빌딩관리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터치 사업을 런칭하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사업장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동 제일종합관리서비스 대표는 “국제 표준인 미화산업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도입하여 청결서비스 업무를 표준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CIMS 인증을 통해 표준화된 청결 서비스 업무를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함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진정한 청결서비스 우수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