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강 앞둔 대학가 원룸촌 공실 '비명'

  • 등록 2021-02-22 오전 9:53:30

    수정 2021-02-22 오전 9:53:30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개강을 앞둔 대학가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으로 방침을 정하고 있는 가운데 개강과 입학 특수를 누리던 대학가 주변의 상가와 원룸이 공실로 넘쳐나고 있다.

개강을 일주일 앞둔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흑석동 주민 게시판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가 없어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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