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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몬스는 지난 6월 ‘롯데 시그니엘 부산’을 시작으로 8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 12월 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까지 연달아 자사 제품을 비치하며 호텔침대의 대명사로서는 행보를 이어왔다.
롯데 시그니엘 부산에는 한국 시몬스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스위트룸)’과 ‘더블 ? 포켓스프링’을 사용해 뛰어난 지지력을 구현한 ‘뷰티레스트 더 원 H(일반 객실)’가 들어가며 260개 객실 모두 시몬스로 채워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역시 ‘뷰티레스트 블랙’이 스위트룸에,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일반 객실에 비치되며 296개 모든 객실이 시몬스로 꾸며졌다. 그랜드 조선 부산도 330개 전 객실에 ‘뷰티레스트 더 원 H’가 설치됐다.
또 시몬스는 특급호텔과 손잡고 호텔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호텔 침대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재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반 객실은 시몬스와 호텔이 협업한 ‘뷰티레스트-파르나스’가 비치됐으며, 지난 18일 오픈한 1600객실 규모의 ‘그랜드 하얏트 제주’ 역시 시몬스와 호텔이 힘을 합친 ‘뷰티레스트 하얏트’가 들어선다.
호텔침대로서 시몬스의 명성은 앞으로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내년 1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오픈 예정인 ‘그랜드 조선 제주’ 271개 전 객실과 같은 달 대구 동구에 문을 열 대구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 190개 전 객실, 그리고 2월 서울 여의도에 개관할 ‘페어몬트 호텔’ 326개 전 객실에도 시몬스 침대가 들어간다. 또한, 서울신라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포시즌스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 국내 유명 특급호텔 90%가 이미 시몬스를 선택했다.
시몬스는 150년의 브랜드 헤리티지(유산)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했다. 또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41종 품목에 대해 ‘라돈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