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인천의 대표 축제다. 199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후 2006년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11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여러 음악인이 함께 꾸밀 김광석 20주기 특별스테이지가 마련된다. 또 NELL, 보이즈인더키친, 크래쉬, 이디오테입, 펜퍼톤즈 자이언티 등 국내외 실력파 밴드들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