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누적 가맹점수 110개 돌파

  • 등록 2016-08-04 오전 11:07:07

    수정 2016-08-04 오전 11:07:07

오븐마루치킨 관산 더퍼스트프라임점 (사진=오븐마루치킨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국내 대표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2016년 상반기에만 약 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110호점을 돌파해 13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12월 기준 83개였던 오븐마루치킨 가맹점 수는 2016년 7월 27일 오픈한 관산 더퍼스트프라임점을 포함해 2016년 7월 기준 총 110개로 가맹점이 크게 늘었다.

오븐마루치킨의 꾸준한 성장세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메뉴와 점주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방식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오븐마루치킨의 모든 치킨메뉴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2016년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 ‘오!빠네베이크’는 치킨, 치즈가 담긴 빠네빵과 커리크림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빠네치킨이다.

또한 포장 시 오리지널 치킨 한 마리를 8,500원, 매장 이용 시 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타 브랜드 대비 20% 이상 낮은 원가에 최고 품질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제공한다. 또한 본사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주기적으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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