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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선보인 ‘거제센트럴자이’아파트가 지난 18일 1순위 청약에 12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전 가구 마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태영건설 등이 경남 창원에 분양한 ‘중동 유니시티’아파트의 1순위 청약 인원인 10만 8430명을 넘어선 전국 최고 기록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거제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8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2만 5259명이 신청해 평균 3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A형은 81가구 모집에 5만 3947명이 청약 접수해 6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현진 GS건설 거제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좋은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브랜드 파워 등 3박자를 모두 갖춰 청약 성공을 기대했지만 예상을 뛰어남는 결과”라며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 단지로 선보여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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