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따라하기 6회] 버핏이라면 이기업! 대상(001680)

  • 등록 2013-07-30 오후 1:51:18

    수정 2013-07-30 오후 1:51:18



[워렌버핏 따라하기 6회] 주식투자는 크게 두 가지 접근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시장 수급 흐름에 집중하는 기술적 분석과 기업 내재가치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가치투자’이다. ‘가치투자’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바로 ‘워렌버핏’으로 끊임없이 수익을 창출하며 성장해 나가는 기업을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가치투자라 할 수 있다.

최근 직장인, 은퇴(예정)자, 주부, 대학생 분들 사이에 가치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의 정착, 부동산 신화의 종말 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치투자가 안전한 투자, 잃지 않는 투자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부호인 워렌 버핏이 가치투자를 통해 지금의 부를 쌓았다는 사실도 여기에 한몫하고 있다. 이에 이데일리TV에서는 버핏연구소와 함께 가치투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는?

<<사진설명: 버크셔 해서웨이 계열사>>
▶한국의 성공한 개인 투자자의 선호 종목은?

<<사진설명: 개인투자자 투자 선호 종목>>
※「인지범위」안에서 투자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워렌버핏이 말하는 인지범위란?

“내가 기업을 분석할 때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기업이 나의 인지 범위(Circle of competence) 안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이 우위에 있는 게임에서 경기를 하고 싶지 않다. 내년 한 해 동안 하루 종일 기술에 대해 연구 해도 미국에서 기술 비즈니스를 잘 아는 전문가 집단에서 1,000등도 하지 못할 것이다. 이게 바로 내가 넘지 못하는 8피트 장애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잘 이해하는 비지니스가 따로 있다”

-워렌버핏-

▶첨단주 투자란?

<<사진설명: 데이비드 드레먼>>
“윈도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1986년 3월 13일 주당 1.55달러에 기업을 공개했을 때 1만달러(약 1,100만원)를 투자했다면 11년이 지난 1997년 3분기에는 175만달러(약 20억원)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는 극히 드물다.”

- 데이비드 드레먼 <역발상 투자> -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현명한 투자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다. 투자자는 선별된 기업들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능력이다. 여기서 「선별된」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여러 분이 모든 기업에 대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많은 기업을 잘 알 필요도 없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 영역 내에 있는 선별된 기업들만 평가할 수 있으면 된다. 영역의 크기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그 경계를 정확히 아는 것은 필수이다“

-워렌버핏, 1996년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

▶ 버핏이라면 이 기업! 대상(001680)



대상(001680)이 만드는 제품

<<사진설명: 대상이 만드는 제품>>


대상(001680) 투자 결과는?

<<차트설명: 대상 투자 결과>>
2010년 10월 9일 8,500원 → 2013년 5월 10일 42,800원으로 상승

■ 투자 격언 한마디

無欲速 無見小利(무욕속, 무견소리)

빨리 하려고 욕심내지 말고 눈앞에 작은 이익에 현혹되지 말라-論語-

欲速 則不達(욕속 즉부달)

빨리 하려고 욕심내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見小利 則大事不成(견소리 칙대사부성)

작은 이익을 노리면 큰 일을 하지 못한다

-論語-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W. 버핏 가치투자 페스티벌 “절대 잃지 않는 행복한 투자 이야기” 신청 및 문의 www.MBA.co.kr, (02)562-7981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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