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THE SAFE e-발행어음' 출시

  • 등록 2013-03-28 오후 2:33:12

    수정 2013-03-28 오후 2:33:12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메리츠종금증권(www.imeritz.com, 대표이사 김용범)은 2월12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매수시 전 수익률 구간 0.1%의 우대 수익률을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THE SAFE e-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 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의 적용을 받는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고객이 매입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 받는 금융투자 상품이다.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고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1% 우대수익률을 추가하여 좋은 수익률(1~29일 2.90%, 30~89일 2.95%, 90~179일 3.00%, 180~269일 3.10%, 270~364일 3.15%, 365일 3.25%)을 제공한다.
최근 정부의 세제 개정안에 따른 세금혜택 축소 분위기 속에서 ‘THE SAFE e-발행어음’은 일정한 가입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 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 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기간 및 금액 등의 가입제한 조건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또 신규 고객 대상으로 메리츠 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되면 계좌개설 후 1년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최저가입 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하여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영업점에 방문하여 CMA자산 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 서비스(HTS) 등록을 한 후 당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CMA자산 관리계좌를 개설하면 THE SAFE e-발행어음 외에도 당사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할 수 있어 편리하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만기일 전에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재발행 예약이 가능하다. 만기일에 재발행 예약 또는 출금이 없으면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에 자동 투자 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THE SAFE e-발행어음’ 출시 기념으로 3월27일까지 SNS에 e-발행어음을 소개하는 선착순 30명에게 매일 연금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품 문의: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400)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 가입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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