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씨엔에스는 5일만에 반등하며 5만900원(+0.79%)을 기록했고, 삼성SDS는 5만6750원(+0.44%), 서울통신기술은 2만2500원(+4.65%)으로 상승했다.
삼성네트웍스는 7050원으로 숨고르는 모습이며, 삼성광주전자(7050원)는 0.70% 내리며 소폭 하락했다.
금호생명(2만8750원)과 미래에셋생명(3만9000원)은 각각 1.37%, 1.89% 하락한 반면, 동양생명(2만1500원)과 삼성생명(78만7500원)은 각각 1.18%, 0.51% 상승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포스콘(11만7500원)은 4.44% 오르며 20만원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으나, 포스코건설(14만3000원)은 0.35% 내렸다.
SK에너지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SK인천정유는 1만2750원으로 3.04% 하락했다.
이밖에 휠라코리아 3만1000원(+1.64%), 엠게임 2만9750원(-2.46%),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4000원(-1.75%)으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는 신규상장한 에스에너지(4만37000원)의 성공적인 코스닥시장 입성으로 인해 상장을 앞둔 종목들과 공모예정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23일에 상장하는 디아이씨는 3.62% 오르며 7만1500원을 기록하였고,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효성ITX(첫날 경쟁률 12 대 1)는 5750원으로 5.50% 상승했다.
또한, 공모예정인 KSS해운은 8만4000원(+1.82%), 제이에스전선은 2만9500원(3.51%), 비엠티는 7650원(+2.68%)을 기록했다.
반면 세실(1만6250원)과 이엘케이(1만250원)는 각각 1.22%, 2.84% 조정을 받아 약세 마감됐다.
0.65 대 1의 첫날경쟁률을 기록한 현우산업은 80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청구종목인 세미텍(8250원)과 테크윙(1만3950원)은 각각 5.71%, 10.29%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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