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투자자문,지수급락시기 수익률 양호..파생 연계

  • 등록 2002-10-14 오후 4:16:50

    수정 2002-10-14 오후 4:16:50

[edaily 박호식기자] 델타투자자문이 운용하는 펀드가 지수선물과 옵션을 연계해 지수하락 과정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델타투자자문이 지난 7월부터 운용한 상품은 투자개시후 13%정도의 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1%밖에 손실을 내지 않았다. 이 상품은 지수선물과 옵션을 활용해 약세장에 하락위험을 크게 줄이고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지수상승을 따라가는 상품이다. 델타투자자문은 파생상품운용에 차별화된 능력을 목표로 상품을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 5월 LG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한 이성훈씨를 새로운 대표로 영입, 상품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성훈 대표는 "델타가 7월부터 운용하고 있는 상품은 투자 개시후 10%이상 지수하락에도 투자원금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향후 10~15%정도의 지수상승은 가능하다는 전망하에서 15~20%수준의 목표 수익률 달성후 안전자산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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