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 내린 4만2924.8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05% 하락한 5851.20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만 0.18% 오른 1만8573.13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억원, 20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1억원 매수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우위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 0.64%, 1.05% 오름세다. 클래시스(214150)와 엔켐(348370), 삼천당제약(000250)은 1%대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0.26% 하락한 38만2500원에 거래 중이고, 리가켐바이오(141080), 휴젤(145020)도 1% 미만 수준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