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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랑 사진작가와 협업해 총 4회에 걸쳐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사진, 영상, 랜선여행 콘텐츠를 통한 간접 프랑스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 작가는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잘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나의 파리(Mon Paris)’라는 전시회를 연 바 있으며, 해외 관광청 및 유수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이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비오템(BIOTHERM)을 비롯해 헬레나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의 베스트 상품 및 여행 필수 아이템도 함께 소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으로 고객들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길이 오래도록 머무는 면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