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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11일(금), 자사의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니팡’ 시리즈가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안정 궤도에서 순항 중이다.
선데이토즈 2분기 매출은 17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다. 당기순이익 또한 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호조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애니팡 3’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애니팡 2’, ‘애니팡 포커’, ‘애니팡 사천성’ 등 기존 시리즈도 스테디셀러로서 견조한 성적을 올린 효과로 풀이된다.
이에 선데이토즈는 하반기에도 국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IP 도입을 통한 신작 출시 등 꾸준히 ‘애니팡’ 시리즈급의 신작 라인업 구축하는데 열중한다는 계획이다.
선데이토즈는 “상장 이래 고객 최우선의 게임 서비스로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게임들의 서비스 강화와 신작 출시로 매출 다변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