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화는 트뤼도 총리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전 9시3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됐다.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인 캐나다는 그동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포괄적 대북 독자제재를 시행하고 있으며 북한의 5차 핵실험 도발 당일인 지난 9일에는 트뤼도 총리 명의의 규탄 성명을 즉각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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