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궈지자이셴은 12일 차디 데피(29)라는 태국 남성이 10년간 교제 후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시신을 땅에 묻기 전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차디는 죽은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비록 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사랑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며 "오늘에서야 나는 나의 소망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견미라 딸 `이유비` 빛나는 미모 공개
☞[와글와글 클릭]햄버거 매일 먹으면 암 발병 위험 40% 증가
☞[와글와글 클릭]`아우디 R8 V10 리무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