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CJ오쇼핑은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TV홈쇼핑 부문 10년 연속 1위, CJ몰은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차별화된 콘셉트의 고품격 자사브랜드(PB)와 단독 상품의 활발한 운영 그리고 신규 쇼핑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제공 등의 활동이 고객의 마음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장기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환경의 변화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20일 오전 11시30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이종진 CJ오쇼핑 부사장(사진 왼쪽)이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부터 1위 기업 인증패를 수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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