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제도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제도. 삼성전자는 해당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기술 전문가를 마스터로 선발해 연구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까지 1·2기에서 총 14명의 마스터를 선임했었다. 2기까지는 반도체, LCD 등 부품 부문에서만 마스터를 선발해왔다.
삼성전자는 TV SoC 설계 전문가인 함철희 씨, 잉크젯 프린터 헤드 핵심기술 전문가인 국건 씨, 30나노급 D램 공정 개발을 이끈 야마다 사토루 씨 등 총 8명을 마스터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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