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10여일만에 하락반전한 4만200원(-0.12%)을 기록했고, 금호생명은 2만9600원으로 0.5% 하락했다. 동양생명도 1000원 하락한 2만1250원(-4.49%)으로 2일 연속 하락했다. 삼성생명(78만2500원)과 교보생명(23만2500원)은 가격변동 없이 마감됐다.
이날 현대삼호중공업은 8.11% 오르며 대형주중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일 상승률 39.8%를 기록하며, 10만원에 진입했다.
포스코건설은 14만2500원, 포스콘은 4일 연속상승한 10만6500원(+2.9%)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 2만1750원(-3.33%), 엘지씨엔에스 5만1250원(-0.49%), 삼성SDS 5만3500원으로 IT종목들은 상승에 실패했다.
이밖에, 휠라코리아 3만500원(+0.83%), 한국인포서비스 8550원(-1.72%), 엠게임 3만500원(-3.94%)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종목중 에스에너지는 5일간 30.53%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모예정 종목인 이엘케이 1만1750원(+4.44%), KSS해운 8만500원(+1.9%)으로 상승에 성공했다.
이날 일반공모를 시작한 다믈멀티미디어(-16.15%)와 디아이씨(-3.14%)는 약세를 보이며 최근 침체된 공모주 시장을 반영했다.
한편, CJ투자증권은 7350원(-2.65%)으로 조정을 받았고, 리딩투자증권은 1.19%오른 2125원에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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