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생보사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면서 삼성생명은 이틀연속 상승하며 50만5000원(+6.88%)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금호생명 7650원(0.33%), 미래에셋생명 1만6150원 등을 기록했다.
U-city사업 경쟁구도에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6150원(-1.6%)으로 하락했으며, 삼성SDS 4만22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등으로 보합을 보였다.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동아건설이 10.11%오르며 490원을 기록했다. 상장바이오기업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된 랩프런티어 1만2000원(-4.38%)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IPO주는 이날 상장된 한국컴퓨터와 파트론이 나란히 상한가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기록했다.
승인종목인 네오팜이 6.1% 오른 1만3050원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청구기업인 잘만테크 역시 1만6750원(+1.82%)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음주 상장 예정인 휴온스 1만7050원(-1.16%)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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