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기자]
I.S하이텍(060910)은 빛의 사용효율을 극대화해 발광다이오(LED) 수량을 줄여 원가와 소모전력을 절감할 수있는 기술개발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하이텍은 "기존 도광판에서 발생하는 빛의 이탈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배분하게 하는 응용기술로 보통 3~4개의 LED를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소형인치에서 1개만으로도 동일한 밝기와 균일도를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I.S하이텍은 "고전력 광원인 LED사용을 감소시켜 충전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계응용이나 구조변경으로 휴대용 디스플레이 슬림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