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영한기자]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포스틸 타워 19층에서 이구택 협회장(포스코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하이스코 이상기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와 정부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행사를 개최했다.
철강협회는 지난 75년 7월에 설립돼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25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후 76년 4월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11층, 79년 12월 종로구 수송동 거양빌딩 4층, 95년 10월 강남구 청담동 금하빌딩 10층, 99년 5월 강남구 역삼동 역삼빌딩 3층을 거쳐 지난 10월 1일부로 강남구 역삼동 포스틸 타워 1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