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트랜스퍼의 집으로환전은 12월을 맞이하여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집으로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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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 환전하는 고객은 배송 방식에 따라 무료 또는 2000원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외화봉투를 수령할 수 있다.
올해 7월에 출시한 ‘집으로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환전 신청한 외화를 집 또는 회사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는 CU편의점에서도 24시간 수령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집으로환전은 10개 통화를 지원하며, 최대 90% 우대율을 제공한다. 또한 환전 신청일 익일부터 수령이 가능하여 빠르게 환전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게 제휴를 통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할인 및 등급 업그레이드, 와이파이도시락 최대 20% 할인, 카모아 렌터카 1만 원 할인권, 공항철도 직통열차 15% 할인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