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웅 알티베이스 대표, 공개SW협회장 연임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
  • 등록 2022-02-18 오전 11:59:01

    수정 2022-02-18 오전 11:59:01

장재웅 공개SW협회장 (사진=한국공개SW협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는 장재웅 협회장(알티베이스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다.

전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장 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개SW 국가조달 등록, 기업정보집 발간 등 공개SW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만장일치로 연임이 의결됐다. 특히 장 회장은 공개SW 기업의 공공 부문 진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회장은 “공개SW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법·제도가 마련되는 시기에 부응해 홍보 플랫폼(OSSBIZ) 사이트 구축 등 산업 활성화에 더 큰 기여를 하겠다”며 “또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공개SW 기반 신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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