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 신규확진 668명, 실종되어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 등록 2021-04-07 오전 10:37:52

    수정 2021-04-07 오전 10:37:52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68명으로 집계되면서 89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일일확진자 668명은 국내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진정국면에 접어들기 직전인 올해 1월 8일(674명) 이후 89일 만에 최다 기록이며 600명을 넘어선 것은 621명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8일 이후 4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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