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는 현대백화점 주요 4개 지점에 신규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핏비트는 오는 6일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판교점, 대구점, 송도점(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 4개 지점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핏비트는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단독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이오닉과 플라이어, 알타HR, 블레이즈, 차지2 등의 모델이 해당되며 4월15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만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오닉은 5만원, 블레이즈 3만원, 알타HR과 차지2 2만원 할인 등 제품별로 최대 5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4개 지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핏비트 아이오닉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오닉 액세서리 밴드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연다. 아이오닉 제품 구매 후 매장에서 제품 인증샷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핏비트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백화점 핏비트 매장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