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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집콘’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 오는 27일 취업준비생의 집인 ‘청년희망 아카데미’에서 1월 집콘 ‘취준생의 집-희망을 노래하다’를 진행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거미가 직접 취업준비생 100여명을 찾아가 생생한 라이브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넬 예정이다.
청년희망재단에서 운영하는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구인, 구직, 교육훈련, 자격증 정보, 멘토링 서비스 등 취업 준비에 유용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강소·중견 온리원(Only-one) 기업 채용 박람회를 운영해 모든 지원자에게 서류심사를 면제하고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희망아카데미 내에는 진로상담실, 희망탐색존, 강의실,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어 사전예약만 하면 취업 준비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월 집콘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