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넷, 소프트보울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 등록 2015-09-16 오전 10:58:46

    수정 2015-09-16 오전 11:14:3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제안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주)다모넷(대표이사 박부일 http://www.damonet.com/) 은 국산 웹기반 UI툴 전문업체인 ㈜소프트보울(대표이사 이태규 http://www.softbowl.co.kr/)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모넷 측은 “데스크톱 외에 스마트폰·태블릿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웹 구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보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웹 표준을 준수한 non-activeX기반 제품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동안 제안관리시스템, 섬유 OEM 특화 ERP 등 현 보유솔루션의 UI 및 기술적 기반 개선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해 왔다”며 “다각적 검토를 통해 국내 최초로 Non ActiveX 기반 그리드 제품을 출시한 소프트보울이 최선이라 결정하여 사업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사업제휴를 통해 다모넷은 소프트보울의 SBGrid와 챠트 등의 컴포넌트 등 웹표준을 지향할 예정이다. 다모넷은 이를 통해 보유솔루션의 품질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천윤영 다모넷 사업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기존 저희 제품의 품질향상에 기반한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신규 신규비즈니스모델로도 훌륭한 우수한 품질의 UI 툴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천 이사는 “1차적으로 사내 제품 적용과 함께 적극적인 판매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유솔루션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시장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천윤영 다모넷 사업총괄이사(사진 왼쪽)와 이태규 소프트보울 대표가 파트너십 계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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