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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왕 부총리와 만나, 한·중 FTA, 세계무역기구(WTO) 정보기술협정(ITA) 확대협상, 한·중 품검회의 장관급 협의체 신설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장관과 왕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계기로 실질 타결된 한·중 FTA가 두 나라의 관계를 보다 돈독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윤 장관은 오는 25~26일 ‘한-광둥성경제무역발전포럼’ 참석차 중국 광저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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