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랜차이즈랭킹)브랜드 인지도<20>안경

`1001안경`, 안경 업계 리딩 브랜드
매장 숫자가 인지도와 직접 연결돼
  • 등록 2010-06-07 오후 2:37:07

    수정 2010-06-07 오후 2:37:0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이번 안경 프랜차이즈 인지도 조사에서는 `1001안경`이 18.4%의 인지도를 기록해 선도 브랜드로 나타났다. 2위는 `다비치안경`(10.8%), 3위는 `안경나라`(9.0%), 4위는 `안경박사`(6.2%), 5위는 `글라스박스`(3.7%)였다.



6위부터는 1% 대의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2001안경`(1.7%)이 6위, `안경세상`(1.6%)이 7위, `씨채널`(1.3%)이 8위, `그랑프리안경점`(1.0%)이 9위, `아이마트`(0.9%)가 10위다.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은 27%나 됐다. 

`1001안경`은 연령별 특성에서 50대(22.5%)에서 전체인지도(18.4%)보다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직업별로 보면 블루칼라(23.6%)와 주부층(21.3%)에서 전체 인지도보다 높게 나왔다.

`다비치안경`은 연령별 특성 중 30대 인지도에서 전체 인지도 3위였던 `안경나라`(11.6%)에 2%포인트 뒤진 9.6%로 나왔다. 직업별 특성 중 주부에게서도 `안경나라`(13.0%)보다 3.8%포인트 낮은 9.2%로 3위를 기록했다.

자신이 응답한 안경 브랜드가 기억에 남게 된 이유로 `매장이 많다/체인점이 많다`는 응답이 1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가본 적이 있어서`가 10.2%를 차지했다. `자주 가는 곳이라서`라는 응답이 9.8%, `가까운 곳에 있어서`라는 응답이 9.4%가 나왔다.

나머지 이유를 차례로 보면 `광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가 5.0%, `유명한 브랜드`라는 응답이 3.6%, `다른 곳이 생각이 안나서`가 3.4%, `가격이 저렴하다`가 2.5%, `몇 번 본 적 있다`가 1.9%, `가끔 이용한다`가 1.8%, `서비스가 좋다/친절하다`가 1.8%다.

안경브랜드는 응답자의 생활권 주변에 있어 자주 접촉할 수 있는 브랜드가 인지도 상위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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