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배송기사 대신 마스터로 불러주세요"

화물·배송기사 처우개선 일환
  • 등록 2003-06-16 오후 2:35:08

    수정 2003-06-16 오후 2:35:08

[edaily 문주용기자] CJ GLS(대표 박대용)는 16일부터 택배를 비롯하여 3자물류 배송기사의 호칭을 마스터(Maste)r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택배 배송기사를 서비스 마스터, 3자물류 배송기사를 딜리버리 마스터, 센터 및 터미널의 분류 및 상하차 인력을 필드 마스터로 바꿨다. 이는 화물대란 이후 현장 및 배송기사들에 대한 처후를 개선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스터란 용어는 어떤 직종에 전문가를 지칭하는 용어. 서비스 마스터는 고객의 택배주문에 대해 배송과 A/S까지를 책임지는 전문가라는 뜻이고 딜리버리 마스터는 고객의 주문에 대해 완벽한 배송을 하는 배송전문가라는 뜻이다. 그리고 필드 마스터는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처리하는 전문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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