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이종선 전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을 새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종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내정자.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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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이후 금강기획, 이노션, SK텔레콤 등을 거친 뒤 2016년 8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인천시 브랜드전략 팀장, 2018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서울시 뉴미디어 담당관으로 근무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신임 대변인 임용 예정자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변인으로서의 전문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임용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