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18 절세 토크콘서트`에 200명 모여

  • 등록 2018-09-11 오전 9:44:23

    수정 2018-09-11 오전 9:44:23

10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2018 절세 토크 콘서트’에서 송상현 투자자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출처: KB증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KB증권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 그랜드홀에서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6일 문을 연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일반적인 VIP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 분야에 특화해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단 점이 특징이다. 이날 콘서트에선 원종훈 세무사가 상속,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한아름 세무사가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가 2019년 절세 혜안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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