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SMM 어워드’는 △챔피언 어워드 △티어 어워드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챔피언 어워드의 ‘최첨단 기술상’은 미국 환경보호청이 친환경 선도 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신설돼 삼성전자가 최초 수상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 카드뮴 프리 친환경 퀀텀닷 기술 개발 선도 △업계 최초 카드뮴 프리 퀀텀닷 TV 출시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CES 2017’ 개막에 앞서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적용한 ‘삼성 QLED TV’를 공개한 바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업 자발적 수거프로그램인 e사이클링 리더십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심순선 글로벌 CS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기업 녹색경영 슬로건인 ‘Planet First’를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기술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늦지 않았다, 삼성전자 사라"…증권가 `러브콜`
☞[현장에서]최고기술의 1등 패스트팔로어에 머물것인가
☞[CES2017]치열한 '가전·자율주행' 경쟁..한·중·일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