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오는 14일 낮 1시 45분부터 프리미엄 미용기기 ‘누페이스 트리니티’와 ‘미키모토 마스크팩’을 방송한다.
누페이스는 안면리프팅 개선과 피부 모공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홈케어 미용기기로 미국 뷰티잡지 ‘뉴 뷰티 초이스 어워드’에서 5년 연속 기기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바니스뉴욕 등 해외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동일 제품이며, 포시즌, 리치칼튼, JW메리어트 등 해외 럭셔리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난 미용기기다.
이번 방송에서는 누페이스 트리니티 기기 본체 1개와 젤 성분의 프라이머 2개로 구성된 세트가 판매된다. 젤 프라이머를 바르고 피부 표면 곳곳에 기기를 갖다 대면 미세 전류를 활용해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와 모공 감소,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있다.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누페이스에 이어 곧바로 ‘미키모토 마스크팩’도 방송한다. 페이스 마스크팩만 총 24매로 구성된 역대 최다구성으로, 신부 마스크, 여배우 마스크로 유명하다.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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