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주전자는 장외종목중 가장 높은 5.93% 올랐고, 삼성SDS는 1.02%오르며 6만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1.97%, 서울통신기술 2.7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보사 종목들도 강세로 마감됐다. 삼성생명은 0.34% 올라 강보합권으로 마감했고, 동양생명(+2.0%)과 금호생명(+2.27%)도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래에셋생명도 4.07%의 반등세를 보였다.
현대택배가 2.75% 하락했지만 주요 범현대가 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1.6% 올랐고, 현대그룹의 현대아산(+1.67%)과 현대차그룹의 위아(+1.75%)도 상승했다.
건설주의 경우엔 장내 건설주의 강세속에 동아건설이 0.57% 오른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고, LIG건영은 4.65% 상승했다.
한편, CJ투자증권은 1.92% 하락, 조정세를 이어갔고, 리딩투자증권도 3.45%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종목도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메타바이오메드(+2.11%), 제너시스템즈(+4.17%), 효성오앤비(+3.13%)등 심사승인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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