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지난 22일과 26일 교내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별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 이창원 한성대 총장이 지난 26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성대 제공) |
|
행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차례 나눠 진행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22일은 사업 실행부서를 대상으로, 26일에는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22일 열린 실무그룹 대상 성과공유회에는 서은경 교학부총장, 조문석 기획조정처장 겸 혁신지원사업센터장을 비롯한 교내 대학혁신지원사업 실행부서 구성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2학년도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발표 △향후 추진 계획 △성과 확산 및 환류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6일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이창원 총장을 비롯 서은경 부총장, 조문석 처장 겸 센터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 혁신 △산학협력 혁신 △평생교육 혁신 등 사업영역별 우수성과와 우수 혁신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이창원 총장은 “오늘 개최되는 우수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리 대학의 혁신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대학교육의 실질적인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성과 창출과 이를 확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교수님, 직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고 말했다.
한성대는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연속 선정돼 2024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2주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