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이르면 이달 말 첫 방한

살몬, 지난달 임명돼 이달 1일부터 임무 시작
  • 등록 2022-08-08 오전 10:41:07

    수정 2022-08-08 오전 10:41:07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이르면 이달 말 처음으로 한국 방문을 추진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살몬 보고관은 이르면 이달 말쯤 방한하는 방안을 우리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달 8일 제5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임명됐다. 이달 1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최장 6년까지 일할 수 있다.

지난 3일에는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화상 통화를 진행했다. 당시 살몬 보고관은 “북한 인권의 실상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