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1일부터 정기예금 0.1%포인트 금리 인상

자유입출금 통장 우대금리 적용 한도도 확대
  • 등록 2022-04-01 오전 11:24:46

    수정 2022-04-01 오후 1:33:1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1일부터 정기예금 등의 금리 인상에 나선다.

우선 정기예금 상품(회전정기예금 포함)금리를 연 0.1%포인트씩 올린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상품 12개월 약정시 연 2.6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또한 퇴직연금 상품도 금리를 각각 0.17%p 인상했다. 이에 따라 DC 및 IRP의 경우 연 2.52%, DB의 경우 연 2.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저축은행은 이외 총 4개의 자유입출금 통장의 우대금리 구간 한도를 확대한다. WELCOME PLUS 보통예금 ,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 , WELCOME비대면 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등 4개다.

기업자유예금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상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예치된 금액에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기업자유예금의 경우 예치금 10억원 초과시 최대 연 1.2%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금리가 0.2%포인트 인상됐다.

회사 관계자는 “웰컴디지털뱅크(웰뱅)로 예적금 이용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됐다”며 “고객이 더 많은 금융혜택을 얻을 수 있게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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