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리뉴얼 오픈

  • 등록 2016-01-29 오전 10:23:58

    수정 2016-01-29 오전 10:24:4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는 29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뜨와는 2002년 출시한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다.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유럽 감성을 담은 현대적 디자인의 프리미엄급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에뜨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은 기존 아이템별 제품을 선보이는 매장 구성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다양한 코디법을 제시하기 위해 신생아용 ‘뉴본존(New-Born Zone)’을 추가했다.

최신 유아복 트렌드인 세련된 유러피안 룩과 현대적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디큐브시티점 에뜨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여부에 관계 없이 에뜨와 손수건과 퓨토 파우치 세트 중 하나를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출산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안승환 아가방앤컴퍼니 부문장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시작으로 다른 백화점 매장도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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