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프로야구 올 시즌 종료까지 SK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롤링 보드 광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롤링 보드 광고란 프로야구 중계방송 때 포수 뒷면에 보이는 옥외 광고다. 투구수 2회마다 광고가 바뀐다.
또 이를 기념해 4월 중 이곳 경기가 열리는 중계방송 속 오토벨 광고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사람을 추첨해 차량용 블랙박스가 걸린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현대글로비스는 시즌 중 오토벨 고객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경기장 내 배너 광고, 이벤트 부스 운영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 주 고객인 30~40대 남성 이용자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 홍보에서 벗어나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
▶ 관련기사 ◀
☞현대글로비스, 국내 첫 '안전운전 인증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