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세종시는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소하천에 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도 10일 밝혔다.
세종시 관내 소하천은 204개소 254.4㎞로, 재난방재과 하천관리담당 직원 등 4개반 16명이 현지 출장을 통해 소하천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방·호안 등의 관리상태 ▲인공구조물의 상태 ▲소하천 점용 상황 ▲소하천 하폭·연장 등이며, 시는 여건 변동으로 소하천 정비법상 기준에 미달되는 소하천은 향후 중장기 정비계획수립 시 폐지할 예정이다.